광저우AG사격3관왕 이대명, 도체육회 방문

2011.03.17 21:47:59 14면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 단체전과 50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대회 3관왕에 오른 이대명(22·경기도체육회)이 17일 오전 10시 경기도체육회관을 방문해 이태영 사무처장과 담화를 나눴다.이태영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사격선수가 도체육회에서 활동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경기체육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격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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