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인천사업장내 수유실 설치

2011.03.22 20:36:57 19면

‘맞벌이 맘’ 모유수유 걱정없어요

21일두산인프라코어 직원들이 사내에 마련된 수유실에서 함박 웃음을 띠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2일 인천사업장 내 모유 수유중인 여성 근무자들의 양육편의를 제공하고, 범국가적인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수유실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수유실은 두산인프라코어 창원사업장에 이어 두번째 수유시설로 향후 사업장별로 수유시설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면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 수유시설은 인구보건복지협회로부터 ‘제499호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