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지역주민 ‘통장의 집’ 찾기 쉬워진다

2011.05.11 19:06:35 18면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센터 안내표찰 29개소 부착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센터(동장 김영걸)는 11일 지역주민들이 통장의 집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표찰을 제작해 관내 통장의 집 29개소에 부착했다.

이번에 부착한 통장의 집 안내표찰 제작은 지역주민이 쉽게 통장의 집을 방문해 각종 민원사항 및 행정업무를 문의하는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그 동안 안내표찰 미설치로 통장의 집을 방문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 안내표찰은 주민센터와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자긍심을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에 가로 10㎝, 세로 35㎝ 크기의 이중포맥스 재질로 식별이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김영걸 동장은 “통장의 집 안내표찰을 통해 통장의 집을 제2의 여론수렴 창구로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통장의 집이 지역사회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장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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