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금융편익 제공 최선 다할 것”

2011.06.15 18:44:44 26면

북파주농협 행복지점 개점식… 조합원 등 200여명 참석 개점 축하

북파주농협(조합장 김원년) 행복지점 개점식이 15일 문산읍 선유리 행복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점식에는 황수진 문산읍장과 여상궁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장, 박정 파주미래발전연구소장 등 관계자와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조합원 중심의 농협다운 농협 운영’을 지표로 조합원들의 절대적인 신뢰속에 운영되고 있는 북파주농협이 행복지점을 개점하면서 전국 최초로 행정기관 내에 지역농협이 지점을 개점하는 최초의 농협으로 기록됐다.

김원년 조합장은 축사에서 “행복센터를 찾는 북파주 관내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센터는 문산읍 청사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시립어린이집이, 노인복지시설 등이 들어선 종합행정복지타운이다.
박상돈 기자 ps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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