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강용구)는 지난 6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2회에 걸쳐 용인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경기도 생활체육지도자 월례강좌 뉴스포츠 교육’을 개최했다.
2, 3차로 나뉘어 실시된 이번 월강좌에서 도생활체육회는 경기도 생활체육지도자 225명 중 뉴스포츠 교육을 희망하는 112명의 지도자를 선발, 플라잉디스크와 스포츠찬바라(스포찬), 티볼, 네트형 종목, 츄크볼, 플로어볼 등을 교육했다.
도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이번 월례강좌 뉴스포츠 교육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범 국민적 가족형 스포츠를 보급해 건전한 스포츠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의 질적·장기적 발전을 위해 월례강좌를 개최하게 됐다”며 “생활체육 지도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면 전국 시·도생활체육회 중 가장 우수한 직무지도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