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인천톱팀)이 2011 미스터&미즈 코리아 선발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신아람은 26일 대구보건대학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라이트급(52㎏급)에서 정상을 차지한 뒤 여자 일반부 3체급의 우승자끼리 경쟁하는 대상 결정전에서도 최고의 근육을 과시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남일반부에서는 부창순(경남체육회)이 웰터급(75㎏급)에서 정상에 오른 후 9개 체급 우승자끼리 맡붙는 남자부 대상 결정전에서 뛰어난 근육을 뽐내며 최고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