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축구 8강 대진표 확정

2011.07.04 22:10:02 14면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의 ‘2011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8강전 상대팀이 결정됐다. 수원과 성남을 비롯한 8강 팀 대표들은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대진을 확정했다. 디팬딩 챔피언 수원은 지난해 이 대회 3위팀인 전남과 맞붙게 됐고, 성남은 부산 아이파크와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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