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스페셜 미션팀 K리그 구단방문 실사

2011.07.13 21:32:08 14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참가국의 구단 실사를 위한 AFC 스페셜 미션팀(SMT)이 14일 방한해 25일까지 12일간 K리그 16개 구단 방문 실사에 나선다.

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SMT는 구단 방문에 앞서 14일 오전 10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방문 목적과 11월에 있을 AFC 프로리그 위원회의 결정 사항(ACL 참가국 및 참가클럽 수 결정), 지난해 실사 문제점 및 올해 중점 점검 사항, 2011 AFC 챔피언스 리그 등에 대한 발표와 기자단 질의응답을 갖는다.

SMT는 지난해에도 방문해 K리그 전 구단에 대한 실사를 진행해 2011 ACL 참가권 4장을 유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기자 회견에는 ACL 개편 작업의 책임 실무자인 AFC 스즈키 경기국장이 참석한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