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정구] 안성시청 女일반부 ‘최강 스매싱’

2011.07.24 21:43:16 14면

안성시청이 제49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안성시청은 24일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이슬이-민유린 조와 국가대표 김경련이 각각 승리를 거둬 농협중앙회를 2-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안성시청은 지난 3월 회장기 대회 정상 이후 전국대회에서 올 시즌 2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첫 째 판 복식경기에서 이슬이-민유린 조가 상대 김애경-김미연 조를 접전 끝에 7-5로 꺾은 안성시청은 두번째 판 단식경기에서 김경련이 농협 임수민을 4-0으로 완파하며 경기를 마감했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