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재학생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세계에 선양시키고 있는 박태환 선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대회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같은 학교 친구이자 동창인 재학생들을 구성된 박태환 원정응원단을 상하이 현지에 파견했다.
강신욱 체육위원장(교수)과 재학생 홍보대사 7명으로 구성된 원정취재단은 2011 상하이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취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현지에서 응원, 홍보, 취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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