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조상 땅 찾기’ …상반기 6만8천680㎡찾아

2011.08.02 20:34:56 16면

토지 찾기 서비스 지속 추진

인천 동구는 조상 명의로 된 땅이 있지만 후손들이 모르고 있는 재산을 찾아 주기 위해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동구는 ‘조사 땅 찾기 서비스’ 사업을 통해 은 동구 소관이 아닌 경우에는 타기관에 이송하는 등 토지 추적, 금년 상반기까지 40필지 6만8천680㎡를 색출한다.

또 신청인에게 토지소유 사실을 제공하는 등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경제적 이익 실현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으로 조회하는 2가지 방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지적과 지적팀(☎ 770-6360)으로 문의 하면 된다.

박치훈 동구 지적담당은 “앞으로도 주민홍보를 통해 조상명의의 토지를 적극 찾아줌으로써 주민의 토지소유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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