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지원은 지난달 26일 밀가루 300t을 지원한 데 이은 것으로 ‘굿네이버스’와 ‘남북평화재단 함께나누는세상’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민화협은 매주 화요일 밀가루를 보내 8월 말까지 총 2천500t의 밀가루를 지원할 계획이다.
3일에는 참여단체와 공동으로 구성한 방북대표단 6명이 6일간 사리원을 방문해 탁아소와 유치원 등 지원시설을 대상으로 분배결과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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