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 인천 용일초 초등부 단체전 3위

2011.08.04 21:31:39 14면

인천 용일초가 제12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용일초는 4일 충북 증평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초등부 단체전 준결승서 둔원초에 2-4로 패해 아쉬운 3위에 머물렀다.

첫 째 판에서 박우찬이 둔원초 최은규에 앞무릎치기로 패해 기선제압에 실패한 용일초는 둘째 판에서 조옥환이 상대 정우영을 잡채기와 오금당기기 기술로 제압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이후 셋째·넷째 판에서 조명건, 공지민이 둔원초 안진우, 최태욱에게 져 패색이 짙어졌다.

이후 다섯째 판에 나선 김민성이 상대 이승제를 들배지기로 제압했지만 여섯째 판에서 장민수가 상대 정태환에게 밭다리, 밀어치기 기술로 져 2-4로 패했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