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안전관리가 허술한 수상레저시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도는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남한강과 북한강 등에 위치한 수상레저시설 119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업장 10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시·군별로 남양주가 6곳으로 가장 많고, 양평 2곳, 용인과 가평 각 1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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