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중국 요녕성(심양)에서 열리는 ‘2011 한·중·일 국제 스포츠교류’의 오리엔테이션이 17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중국에서의 일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및 임원복 및 선수단복, 경기복을 배부했다.
경기도선수단장인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건강하게 경기도대표로서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면서 “친선경기지만 필승의 정신으로 경기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