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팀 순위 올릴 터”

2011.08.17 21:53:03 14면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공격수 염기훈(28)이 최근 팀의 상승세를 몰아 팀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욕을 다지고 나섰다.

염기훈은 17일 오후 역삼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올해는 우승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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