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18일 전라북도 체육회를 방문해 고한승 사무처장과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체육회를 시작으로 5번째 시·도 방문을 진행중인 이번 순회에서 이태영 사무처장은 “고양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개회식 행사에 응원단 파견해 역대 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전국민 축제한마당을 만들자”고 요청했다.
이에 고한승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며 “대한체육회와 유기적으로 업무 협조로 화합된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