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協 전국 체전 道 대표 32명 확정

2011.08.21 21:08:37 14면

경기도볼링협회는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 선수 32명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이영준, 박건용, 차지현(이상 의왕시청), 김현민, 박효상, 김학현(이상 수원시체육회)이 출전하고 여일반은 황선옥, 강현진, 박미란(이상 평택시청), 손연희, 김호정, 한솔(이상 용인시청)이 참가한다.

또 남대부에는 최태승, 조은수, 진효성, 홍성현이 선발됐고 여대부에서는 김푸른, 김선정, 정지영(이상 부천대), 오누리(경원대)가 뽑혔다.

이밖에 남고부는 이익규(양주 덕정고), 엄창헌(양주백석고), 신희성, 이승백(이상 조종고), 최재영, 이재중(이상 성남분당고)가 본선에 진출했고 여고부에서는 강경미(의정부 부용고), 김가람(성남 분당고), 김정언(부천 중흥고), 지은아(양주 백석고), 이다움(구리 토평고), 정지은(안양 평촌고)이 도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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