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소재 라비돌리조트 문화관 고훈홀에서 2011 경기도생활체육지도자 교육 및 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 및 연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자긍심과 전문인의 긍지를 높이고, 자질향상을 통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첫 날인 24일에는 곽한병 경기대 교수가 ‘소통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실시하고, 이어 박찬숙 대한체육회 부회장이 ‘스포츠스타’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계획이다.
또한 둘째날인 25일에는 서상목 경기복지재단 이사장이 ‘복지 강의’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한편 도생활체육회는 24일 개회식을 통해 10년 넘게 생활체육지도자로 근무한 기진미, 김윤주(이상 고양시), 문희(김포시), 최숙경(포천시), 정미경(가평군), 이연정(광주시) 등 6명의 생활체육지도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