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건물 장애 문턱 없앴다

2011.11.02 21:03:00 21면

구리시의회가 노약자 및 장애인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을 신설하거나 개선했다.

2일 시의회에 따르면 민원인과 노약자, 장애인들을 위해 2층 출입구쪽에 낮은 경사로를 만들어 출입이 편리하도록 시설했다.

이와 함께 1층 출입구의 민원인 상담실을 늘리고, 3층의 방청석에 장애인석을 확보하고 출입구를 개선했다.

시의회는 장애인 및 노약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약 1개월에 걸쳐 편의시설을 새로 시설하거나 확충했다.

박석윤 의장은 “시설 개선공사를 통해 장애인 및 노약자들의 이용이 편리해졌다”며 “의회를 찾는 모든 시민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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