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30% “놀토에 나홀로”

2012.01.11 20:11:31 9면

성남시 관내 청소년 10명중 3명이 노는 토요일날 부모없이 나홀로 지내는 것으로 조사돼 이들 청소년들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1일 시 청소년육성재단 등에 따르면 재단이 전면적인 주5일 수업제 실시를 앞두고 관내 각급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요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나 토요일 청소년 활동 대책 강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말까지 관내 22개 초·중·고교 청소년 1천475명을 대상으로 활동 요구 조사를 편 결과 토요일에 부모 모두 일하러 나가는 맞벌이 자녀가정이 31.0%, 토요일에 집에서 돌봐주는 보호자가 없는 나홀로 가정이 24.8%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이 나타남에 따라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맞벌이·나홀로가정 청소년 등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맞춤형 교육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또 조사결과 주 5일 수업제가 전면시행될 경우 활동선호도가 스포츠·문화활동(26.7%), 여행(20.2%) 순으로 나타나는 등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는 응답이 46.9%로 높게 나타나 토요일 교육정책이 이에 맞춰져야할 필요성이 제시됐고 휴일 상관없이 여가시간 활용 선호순도 여행(13.7%), 친구들과 놀기(10.8%), 컴퓨터나 게임(9.9%) 순이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