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관련 북부지역 특수성 반영 요구

2012.02.09 21:05:11 4면

여야 간 공방이 격화되면서 정치·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이 중단되는 등 국회 본회의는 파행했다. /임춘원기자 lcw@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안승남)는 9일 제264회 임시회에 상정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라 북부청에서 관장해온 도시 및 환경업무의 본청 흡수와 관련, 경기북부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못한 조직개편이라며 기능 보강을 요구했다.

도시위는 이에 따라 기획위에 의견서를 제출,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행정1부지사 소관의 도시주택실을 행정2부지사 소관으로 변경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개발계획과 집행을 위해 북부청에 도시계획 부서의 강화와 직제 상향 조정, 환경관리 전담부서 신설 등을 조직개편시 반영토록 했다.

안승남(민·구리) 위원장은 “북부지역은 그동안 지역개발이 상대적으로 미비해 향후 도시개발에 대한 행정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이 산재하고 있어 난개발을 부추기고 있다”며 의견서 제출배경을 설명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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