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4.11총선] 안동섭 “선심성 공약남발 주의”

2012.02.09 21:06:46 3면

안동섭 통합진보당 수원장안 예비후보는 9일 수원시의 총선 예비후보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 후보들의 선심성 공약 남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시정 설명에 ‘인덕원~장안구청~동탄 복선전철 사업계획’이 누락된 것을 두고 “이는 아직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말로 새누리당과 이찬열 의원이 곳곳에 현수막을 걸고 홍보하고 있지만 실은 아무 것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어 “아직 계획도 확정되지 않은 일을 ‘경축’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당장 착공할 것처럼 주민들에게 광고하는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이라며 “이런 식의 토목사업 유치를 미끼로 표를 노리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쏘아부쳤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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