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4.11총선] 소성호, 제2외곽순환道 백지화 요구 시위

2012.02.14 20:27:57 3면

소성호 통합진보당 인천 중·동·옹진 예비후보는 14일 성명을 내고 “신도시 발전을 위해 구도심 주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소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한 뒤 “지하를 관통하는 고속도로로 인해 지역내 재개발과 주거환경 개선은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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