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성균관대역서 20대男 열차에 치어 숨져

2012.03.14 21:33:10 6면

경부선 성균관대역 인근 철로에서 달리는 전동열차에 사람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밤 10시18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경부선 성균관대역 남쪽 300m 떨어진 철로상에서 윤모(25)씨가 화서역을 출발해 성균관대역으로 가고있던 전철 1호선 성북행 전동열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숨진 윤씨가 세류동의 집을 나가면서 ‘들어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긴 점과 1년전 인터넷게임에 빠져 직장까지 그만둔 상태로 최근 게임중독 초기증상 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점 등에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당시 열차를 몰던 기관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상행 전동열차가 약 1시간 가량 화서역에 정차하지 않아 화서역에서 하차하는 승객들이 성균관대역까지 갔다가 다시 하행 열차를 옮겨타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