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4.11총선] 중·동·옹진 한광원 “지역사랑 토박이… 서민에 희망 전달”

2012.03.20 20:37:41 3면

한광원 민주통합당 인천 중·동·옹진 예비후보는 20일 “서민을 위한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토박이로서 지역사랑은 소통의 힘 입니다’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인천 토박이로 어려운 유년시절을 거쳐 공인회계사로, 또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밝혔다.

그는 서민을 위한 희망정치를 펼치겠다며 피폐해진 주민들의 삶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약속한 뒤, “문화와 역사, 천혜의 해양자원을 가진 우리 지역을 쾌적한 주거환경과 친환경 레저문화가 공존하는 활기찬 도시, 경제가 살아있는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희망 프로젝트를 펼치겠다”고 공약했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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