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매월 3째주 정책토론의 날

2012.04.18 21:09:08 6면

경기도교육청이 매주 수요일을 ‘공문없는 날’로 정해 큰 효과를 보고 있는데 이어 ‘정책토론의 날’도 운영해 수요일이 배움중심 수업의 핵심 요일로 평가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해 매달 3째주 수요일을 ‘정책토론의 날’로 정하고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고 18일 밝혔다.

‘공문없는 날’과 함께 올해 3월부터 실시해 지난달 18일 첫 토론을 개최한 ‘정책토론의 날’은 경기혁신교육을 학교의 실태와 특성을 고려해 교육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18일 열린 두번째 정책토론의 날에는 ‘배움중심수업’을 주제로 열렸으며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전문직인 장학관, 연구관, 장학사, 연구사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배움중심수업의 개념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25개 지역교육청과 6개 직속기관에서도 같은 시간에 별도의 ‘정책토론의 날’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열린 첫번째 정책토론에서는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사교육비 경감 대책안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고 검토했다.

나아가 경기혁신교육 성공으로 사교육비를 경감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해 내기도 했다.

매달 세번째 수요일에 열리는 정책토론의 결과는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열린광장의 ‘수요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교육청과 직속기관의 토론 결과도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해, 현장밀착형 교육정책 모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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