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희망직종 알선 도우미 자처

2012.05.30 19:47:49 10면

 

동두천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8회 동두천종합예술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센터’를 운영했다.

관내 중앙로 구터미널앞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서울의원 사거리까지 20여개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펼쳐진 행사에서 동두천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운영된 상담센터는 주민생활지원실 무한돌봄팀이 공동참여해 11명의 직원들이 일자리상담 및 구인구직접수, 무한돌봄사업 홍보를 병행했다.

또한 이날 상담센터에서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실버인력뱅크, 노인취업센터의 홍보물도 주민들에게 배부됐다.

동두천일자리센터는 홍보물과 기념품(장바구니, 볼펜)을 나눠주고 50여명에게 구인구직 상담과 함께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 9명 등 총 10건의 구인구직표를 현장에서 접수했다.

무한돌봄팀도 홍보전단과 다빈굿백 등 기념홍보물품 200개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일자리센터는 이날 현장에서 구인신청한 업체 정보를 등록하고, 구직신청한 구직자들에 대해 희망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알선할 계획이다.

구인·구직 일자리관련 사항은 동두천중앙역 1층 동두천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860-3121~5)로 문의하면 된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