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자전거길 달리면 눈이 즐겁다

2012.07.15 18:13:04 9면

 

양평군이 남한강 자건거 길에 ‘양평가는 길’ 상징조형물을 설치, 지난 13일 제막식을 가졌다.

양평미술협회(회장 신철)가 주관해 설치한 이번 조형물은 남한강 자전거 길 구간내 옥천면 기곡터널 앞 옛철길 쉼터에 설치된 조형물 중 최대인 높이 5m 규모다.

양평미협에서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관내 작가팀(황학원·김형섭·박재연)이 3개월여의 작업을 거쳐 조성했다.

조형물은 한글자형 ‘o’과 자전거 바퀴의 이미지를 상징화하고 물결, 바람, 생명을 담은 인체를 ‘o’형의 기하학적인 형태와 조화를 이뤄 현대적이면서 자연 친화적인 양평을 표현했다. 자전거 이용자나 관광객들이 조형물을 통과할수 있게 돼 또하나의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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