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평군의회, 5년 연속 의정비 동결

2012.08.29 19:31:16 8면

양주시의회와 가평군의회가 2013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의정협의회를 통해 2013년도 의정비를 5년 연속 동결키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에 따라 공청회 개최나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운영할 필요가 없어 행정업무 절차 간소화와 함께 예산절감 효과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 지침상 지방의원 의정비는 올해 9월까지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까지 공청회 등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지급 기준액이 결정되며 12월까지 조례개정을 통해 의정비를 확정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정창범 의장은 “우리시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경제 여건을 고려해 동결키로 결정했다”며 “시민들과 고통을 나누고자 의원 전원이 의정비 동결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가평군의회는 자치단체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고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의원 만장일치로 의정비 동결을 결정됐다.

이로써 가평군의회는 2009~2012년에 이어 2013년까지 5년연속으로 의정비를 동결하게 됐다.

가평군의회 의원은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의정활동비 1천320만원과 월정수당 1천920만원 등 총3천24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이병재 의장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렵고 체감경기 역시 악화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고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예산을 동결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살리기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더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