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지난달 26일 열린 이사회 신임대표이사 추천 의결안에서 백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백 대표이사는 2014년 10월까지 2년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백 대표이사는 “화성시문화재단은 현재 안정화에 접어들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예술인의 발굴과 육성 지원사업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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