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당, 정하영 김포시의원 복당

2012.11.01 21:05:34 4면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은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김포시의회 정하영 부의장의 복당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정 부의장은 김포농민회와 전농 경기도연맹에서 활동한 농민운동가 출신으로 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김포시의원에 당선됐다.

정 부의장은 “이명박 대통령은 민주정부 10년의 변화와 개혁 성과를 50년 전으로 되돌렸다”며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 민주통합당의 깃발을 들고 정권교체의 길을 함께 가고자 한다”고 복당 신청 이유를 밝혔다.

정 부의장의 복당으로 김포시의회에는 전체 8명 의원 중 민주통합당 소속이 5명으로 늘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