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농구협회는 13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장광수 현 회장(68·사진)을 제9대 도농구협회장으로 선출했다.
도농구협회 재적 대의원 21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도농구협회 대의원들은 상위단체인 대한체육회의 지침에 따라 새롭게 바뀐 회장선거관리규정과 정관의 개정을 승인했다.
또 김호규 도농구협회 전무이사로부터 감사보고와 2012년 사업보고 및 예·결산 보고를 받은 뒤 원안대로 통과시켰고, 총 6개 대회의 개최 및 참가가 포함된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올해와 비슷한 1억4천100여만원의 2013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어 진행된 제9대 회장 선출 투표에서는 만장일치로 장광수 현 회장의 연임에 동의했다.
다음으로 김철호, 김철수 감사 등을 신임 도농구협회 임원으로 선출했으며, 나머지 임원진의 구성은 회장단에 위임했다.
장광수 회장은 “도내 초·중·고 농구 꿈나무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위해 도교육청과 협의해 도교육감기 초·중·고 농구대회의 신설을 추진하고,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비등록 대회인 마스터즈 학생 농구 등의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농구협회는 이날 총회에 앞서 올 한해 경기도 농구를 빛낸 수원 삼일중, 성남 청솔중 등 2개 최우수단체와 4명의 지도자, 7명의 선수에게 각각 상패와 상품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