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다음달 9일 팡파르

2013.02.06 21:16:36 19면

올해 10개팀 8개월 대장정 돌입
인천코레일-강릉시청 개막전

2013시즌 실업축구 내셔널리그가 다음달 9일 ‘디펜딩 챔피언’ 인천 코레일과 강릉시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5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 시즌 내셔널리그 사업 계획 및 리그 운영 방식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내셔널리그는 지난해 14개팀이 경쟁했지만 고양 국민은행(FC안양 흡수 창단), 수원시청(수원FC), 충주 험멜, 안산 H FC(현 고양 Hi FC) 등 4팀이 이번 시즌 K리그(2부)로 승격하면서 올해 참가팀이 10팀(인천 코레일, 용인시청, 울산 현대미포조선, 강릉시청, 창원시청, 부산교통공사, 목포시청, 김해시청, 천안시청, 대전 한수원)으로 줄었다.

이 때문에 실업축구연맹은 경기수 확보 차원에서 정규리그를 3라운드로 진행해 팀당 27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결정하는 챔피언십도 기존 6강 PO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에 원정다득점제까지 적용한 4강 PO로 바꿔 팬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도록 했다.

챔피언결정전은 11월 13일과 16일에 치러진다.

한편, 실업연맹은 이날 총회에서는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의 경북 경주시 연고이전을 승인했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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