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유재산 활성화로 재정 내실 다져

2013.02.13 20:51:32 8면

일부토지 위탁개발 방식 도입 등 종합 계획 수립

고양시가 재정건전성 강화를 통해 재정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2013년도 공유재산 활성화 종합 계획을 수립 했다.

시의 이번 계획에는 공유재산의 활용도와 가치 제고를 위해 수익성과 공공성, 효율성의 조화를 통해 장래 행정수요 및 주민복지수요 증가에 대비 하고자 한다.

시가 제시한 공유재산 활성화 방안은 ▲일부토지 위탁개발(복합개발)방식도입 ▲도심지역 내 장기 미활용 시유지(자투리 땅)를 개방해 지역주민의 간이쉼터 등 활용 ▲장기간 행정·매입수요가 없는 유휴토지 또는 유찰된 부지 전문가 매각의뢰 ▲재산관리의 효율성 및 세수증대를 위해 재산관리 체계를 집중관리로 변경 등의 내용과 단계별 추진 일정이 포함돼 있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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