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中企 환위험 관리 중기센터, 설명회 개최

2013.02.21 21:27:43 2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1일 경기R&DB센터 1층 대교육실에서 ‘수출중소기업 환위험 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달러 환율 급락으로 인한 수출중소기업들의 해결책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외환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수출입은행 등 외환분야 각계 전문가와 12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환율동향 및 환리스크 관리기법 ▲환위험 관리 성공을 위한 실무 노하우 ▲환변동보험 및 무역보험 제도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금융 지원제도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환위험 관리를 위한 실무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원화환율 하락과 더불어 엔화약세까지 이어지면서 수출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배가 되고 있다”면서 “도내 수출중소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해외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