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보증채무 이자감면 특별캠페인

2013.03.31 20:12:55 6면

HF, 오늘부터 6개월간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서민과 중소건설업체의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 간 ‘채무정리 특별캠페인’을 벌인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HF의 전세자금이나 중도금, 사업자 보증을 통해 은행 대출을 받았지만, 이를 갚지 못한 경우 캠페인 기간 동안 일시 또는 분할상환을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이자를 최대한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이미 발생한 이자와 분할상환 기간에 내야할 이자가 모두 포함된다.

또 최대 8년(기업은 15년)인 분할상환 기간도 고객 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늘려주고, 계약금 형식으로 채무 금액의 5%를 내면 상환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신용도판단정보(연체정보, 대위변제·대지급정보, 관련인정보 등)까지 해제해 줄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각 지사나 홈페이지(www.hf.go.kr)의 신용회복지원 메뉴(채무감면 신청/조회)에서 알아볼 수 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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