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벤처와 지식·문화 창업기업 1조원 지원

2013.04.01 21:18:54 6면

IBK기업은행은 벤처와 지식·문화 분야의 창업기업에 1조원을 지원하는 ‘IBK창업섬김대출’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창업 5년 이하의 중소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지역보증재단과 연계해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등 지식기반산업에 4천억원 ▶기술자격증 보유자나 전문분야 경력자의 창업기업에 4천억원 ▶소상공인에 2천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창업 2년차 기업의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특성을 고려해 기존 상품과 달리 대출기간을 3년에서 최장 5년으로 늘렸다.

대출금리를 보증비율에 따라 0.5~1.0%p 자동 감면하고, 보증서 발급보증료를 최대 0.8% 지원키로 했다.

이 밖에 창업과 관련된 교육·컨설팅·멘토링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대출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업기업의 자금지원과 성공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해 창업 활성화와 기업의 성장 생태계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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