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에서 지난 14일 실시한 3천253㎡(7필지) 의 근린생활시설용지 입찰이 100% 낙찰되며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됐다.
공사가 이번에 공급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7필지(3천253㎡) 전체의 예정가격이 69억원이었으나 평균 낙찰률 114%을 기록하며 모두 낙찰됐고 최고 낙찰률은 3.3㎡당 일천만원을 초과하는 138%를 기록했다. 한편 공사는 구월지구의 조기 조성을 위해 상업용지 1만9천200㎡(22필지)와 업무용지 5천229㎡(2필지)를 이달중 공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