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선, 신외~유포간 도로확포장 등에 27억 확보

2013.05.15 21:55:27 4면

 

새누리당 고희선(화성갑·사진) 의원은 화성시 신외동∼비봉면 유포리간 도로확포장 23억원, 느락천 및 바닥천 정비 4억원 등의 추경 예산 27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외∼유포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따라 추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급히 추진돼야 할 사업지만, 올해 정부 예산안에 25억원만 반영돼 본격 사업 착수가 어려웠다.

또 느락천 및 바닥천은 장마철마다 좁은 하폭때문에 인근 농경지가 상습 침수돼 농업인들의 막대한 피해를 입어왔다.

고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으로 각 사업들이 계획된 기간 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