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팩스 받자마자 정부 통보”

2013.05.19 21:10:45 6면

개성공단비대위 밝혀
“정부와 갈등 일체 없어”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는 19일 북한 측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2차 팩스를 보낸 것과 관련해 “20일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위 측은 이날 “북한 측이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명의로 지난 16일에 이어 18일에도 팩스를 보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 측은 “비대위는 북한 측의 팩스를 받자마자 정부에 통보했다”며 “우리 기업인들은 북한 측이 보낸 팩스와 관련해 정부와 어떠한 갈등도 없으며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바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은 오는 23일 방북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방북요청을 승인하고 북한 당국도 즉시 방북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지난 17일 북한이 우리 측에 원부자재 및 완제품 반출을 허용할 뜻을 표명한 사실을 정부가 뒤늦게 밝힌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남북 간 논의내용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