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출판사 대표 장남 상습 대마초 흡연 수사

2013.06.13 22:18:29 31면

국내 유명 출판사 대표의 장남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지검 강력부(정진기 부장검사)는 모 유명 출판사 대표이사의 장남 A(33)씨가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포착,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오산 미군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23) 상병이 국제 택배로 밀반입한 대마초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25)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중소 기자 jungso2001@daum.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