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광주署, 불법광고물 정비

2013.06.20 21:53:25 14면

 

광주시는 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20일, 주요도로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방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특별 정비했다.

이날 정비에는 시, 경찰서, 광고협회 관계자 등 60여명을 3개조로 나눠 직접 업소를 방문해 홍보문을 배부하고 자진철거를 유도했으며 200여건의 철거 실적을 거뒀다.

미조치 광고물 중 특히 상습적이고 연락이 두절된 불법광고물 부착 행위자에 대해서는 경찰서와 합동으로 적극 추적해 과태료 부과 및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합동 정비에는 광고협회 소속 명예감시원도 함께해 광고물 관련 종사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거리질서 확립을 적극 실천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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