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납식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이원용 광주시생활체육회장, 장승학 검도연합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27개 시·군 9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뤄 시가 남자부 우승을 비롯, 여자부, 학생부가 각 3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조 시장은 광주시의 영예를 드높인 광주시 검도선수단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시의 체육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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