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국산풍력상용화단지 가동

2013.09.09 20:52:09 10면

한국남동발전 준공식

 

한국남동발전은 9일 영흥화력본부에서 국산 풍력 상용화단지 2단지 준공식을 가졌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영흥화력 5·6호기 현장 부지 내 세워진 영흥풍력 2단지는 3MW 풍력발전기 8대, 총 24MW의 설비용량이다.

2011년에 준공된 영흥풍력 1단지(22MW/9대)와 함께 총 17대(46MW)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산풍력발전상용화 단지다.

총 사업비 439억원이 투입된 영흥풍력 2단지는 연간 4천2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국민 1만4천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풍력발전은 자연바람을 이용한 무공해 전력 공급으로 연간 2만5천t의 CO2배출저감 효과로 정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도 부응하고 있다.

또 영흥풍력상용화단지는 수도권 내 청정에너지 공급으로 국내 풍력발전설비 기술력 축적에 따른 대용량 해양풍력단지 추가개발과 국산풍력기술 수출 기반으로서 창조경제 실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남동발전은 2단지 풍력발전설비 추가 준공으로 정부의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와 관련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경영목표 달성(2013년 480MW, 2020년까지 1만5천MW)에 한층 더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국내 총 전기생산량의 약 12%를 담당하고 있다”며 “영흥화력은 화력발전과 풍력, 태양광, 해양소수력 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친환경 Energy Complex”라고 전했다.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