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2013.09.15 21:16:19 15면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로타리클럽, 광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 애(愛) 집수리(Happy house)’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시는 사업과 관련된 운영관리 및 지원대상자를 추천하고, ‘광주시로타리클럽’은 사업과 관련된 소요 경비의 정기적인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자원봉사자 협력 및 경비 운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품에 대한 모집 및 영수증 처리를 하게 된다.

시는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이웃돕기 1인 1계좌’ 사업을 통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천590만원의 사업비로 206가구에 ‘사랑 愛 집수리(happy house)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도 2천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상반기에 19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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