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 동시 분양

2013.09.30 22:03:20 9면

대우건설 1천659가구 조성…2015년 입주

 

대우건설은 높은 관심과 인기가 검증된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2개 단지 1천659세대를 동시에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2개 단지는 오는 10월2일 복정역 인근 견본주택(송파구 장지동 561-7번지)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과 맞닿은 강남권 대체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탄천로 등의 광역 도로망이 가깝고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 우남역(신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으며 서울 경전철 사업에 위례신도시 노선이 추가됨에 따라 강남권과 대중교통 접근성도 향상됐다.

또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이 조성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롯데월드,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 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예정)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과도 가깝고 관내 초·중·고 19개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A2-9블록에서는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68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이뤄지며 위례신도시 민영아파트 중 유일하게 119㎡형이 포함된 이 단지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강남생활권 신도시임에도 3.3㎡당 1천700만원 수준의 분양가로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했으며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특히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소음차단 효과가 큰 무량판 구조로서 무엇보다 슬래브 두께를 무량판 구조 표준바닥구조 기준(180mm)보다 30mm를 늘린 210mm를 적용하고 층간소음완충재 두께도 표준바닥구조(20mm)보다 10mm 늘린 30mm를 적용해 층간소음 완화에 노력했다. 문의:☎1899-1664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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