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김경민 교수 美골대사학회서 수상

2013.10.27 21:35:11 14면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골대사학회(ASBMR)에서 ‘Phoebe Leboy Professional Award’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ASBMR은 전 세계의 골대사 관련 임상연구 및 기초 연구진들이 많이 참여하는 골대사 분야의 종합학술 행사로 이 상은 전 AWIS(Association for Women In Sicence)의 학회장이자, 생화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여성 의학자 Phoebe Starfield Leboy를 기리기 위한 상이다.

김경민 교수는 골다공증의 영상학적 접근에 나서는 한편 다양한 임상 논문 및 골대사 분야의 실험 논문을 발표해 왔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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