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 이웃사랑 훈훈 가락광주공판장 읍에 성품 쾌척

2013.10.30 23:26:58 14면

광주시 곤지암읍이 쌀쌀해져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온정으로 훈훈하다.

㈜가락광주공판장 곤지암지점은 지난 28일 김영학 곤지암읍장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 60포와 라면 6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성품은 최근 개업식을 맞아 기념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초월읍과 도척면에도 각각 백미10㎏ 20포와 라면 2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부설 곤지암노인대학에서 한땀한땀 뜬 목도리와 모자 314개를 곤지암읍사무소 및 사회복지시설인 베다니동산과 안나의집에 전달했다.

곤지암노인대학 고령 어르신으로 구성된 고운손사랑나눔 자원봉사클럽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800여개의 뜨개질 작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