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신임 사장 김성회 선임

2013.12.17 21:55:42 7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성회(57·사진) 전(前) 삼원토건 회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화성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을 지냈다. 지역난방공사의 소관 위원회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현재 수원대학교 행정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신임 사장 선임으로 정승일 전 사장이 퇴임한 이후 6개월 넘게 계속됐던 직무대행체제도 정상화된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